용원석산개발, 김해시에 이웃돕기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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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용원석산개발(대표이사 문호)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1887포를 지난달 29일 김해시청(시장 허성곤)에 기탁했다.

이날 허성곤 시장과 문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한 성품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푸드마켓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문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태백 기자 jeong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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