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문화원, 소설 번역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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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KF·이사장 이근)이 운영하는 부산 아세안문화원은 최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경남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 한국현대소설 번역서 3종을 기부했다.

이날 김미성(왼쪽) 경남외국인주민지원센터 교육문화실장에 전달한 책은 한국 현대 단편소설을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베트남어로 번역한 도서다. 아세안문화원 관계자는 “아세안 이주민들의 문화적, 정서적 한국 정착에 보탬이 될 활동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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