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청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운영’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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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청(구청장 서은숙·왼쪽 여섯 번째)은 지난 26일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교육청, 대학 등 9개 기관과 ‘든든해, 진(鎭)!’ 고교학점제 부산진선도지구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이날 협약식은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와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 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한국거래소(본부장 채남기), 금융감독원(부산울산지원장 홍길), 한국은행(부산본부장 박찬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장영태) 등이 함께했다.서은숙 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부산진구는 다행복교육지구와 미래교육지구에 이어서 고교학점제선도지구로 지정된 만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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