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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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엽 ‘기어인형-관찰’.

二重人(이중인)=5월 11일까지 부산프랑스문화원아트스페이스. 김현엽 작가는 상이한 모습을 하고 있는 피규어와 오브제를 모아 조형물을 만들어냈다.

박찬호 사진전 ‘신당(神堂)’=29일까지 예술지구P. 재개발과 산업화 과정에서 사라져가는 신당이 가진 가치와 의미를 찾아간다. 010-3753-6809.

제43회 부산수채화협회 정기전=5월 1일까지 부산시청 제2·3전시실. 물색의 시원한 터치와 오묘함을 전하는 수채화.

김주영 사진전 ‘어떤 재현’=5월 2일까지 리빈갤러리. 초록색·붉은색·푸른색과 자연이 어우러진 사진. 051-746-9334.

조예솔 개인전 ‘세상살이 마트’=5월 2일까지 전시공간00. 사회 속 문제를 상업적 상품으로 치환했다. 010-8960-8111.

현대미술로 본 여성인권 이야기 ‘행진’=5월 7일까지 금정예술공연지원센터 갤러리. 이이남, 최윤정, 홍순명 등이 굴곡진 여성 인권사를 조명. 051-518-0053.

문형태 초대전=5월 9일까지 맥화랑. 인생, 예술, 죽음 등 삶에 대해 폭넓은 사유를 끌어내는 작품. 051-722-2201.

박윤성 초대전=5월 10일까지 미광화랑. 붉은색의 화가 박윤성이 강렬한 색과 선으로 그려낸 작품. 051-758-2247.

서은경 개인전 ‘Romantic Garden 2021’=5월 10일까지 아스티 갤러리. 한국화의 전통성과 홀로그램기법을 접목해 보테니컬의 섬세함, 자연의 신비로움을 표현. 051-409-8808.

김기대 개인전 ‘AQUA UNIVERSE’=5월 22일까지 오픈스페이스배. 5개의 공간으로 구성되는 전시장에 작가가 구성한 수족관들이 배치된다. 051-724-5201.

기록을 넘어, 문화적 기억으로=5월 23일까지 민주공원 잡은펼쳐보임방.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전시. 홍성담 화백의 판화 연작 전시 ‘더불어 홍성담 오월 판화 마당’도 개최. 051-790-7400.

abstaract-ing_동시대 추상=5월 23일까지 신세계갤러리. 새로운 감각의 추상 작품 전시. Vakki, 강태훈, 송호준, 이가영, 이희준, 전희경, 하지훈 작가 참여. 051-745-1508.

바다, 숲, 도시: 공존=5월 29일까지 영도놀이마루 전시실. 김민송, 구경환, 김민정, 배남주 등의 작품. 051-403-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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