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식 병원장 ‘라이온스 인도주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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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최영식(오른쪽) 병원장이 26일 세계적 봉사상인 국제라이온스협회(국제회장 최중열)의 ‘라이온스 인도주의상’을 수상했다.

이날 고신대 의과대학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중열 회장이 직접 최 병원장에게 상을 수여했다. 상금은 25만 달러(약 3억 원)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고 장기려 박사 정신을 계승한 업적을 높이 평가해 최 병원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최 병원장은 상금 전액을 해외 봉사활동에 쓸 예정이다.

정광용 기자 ky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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