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사 불심 스님, 소방청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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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관용사(주지 천상 스님) 불심(왼쪽 두 번째) 스님이 최근 재난 현장에서 인명 구조에 헌신한 공로로 소방청(청장 신열우) 표창장을 받았다.

부산 중부소방서에서 열린 표창장 수여식에는 김헌우 서장과 불심 스님 등이 참석했다. 방글라데시 출신인 불심 스님은 최근 천마산에서 사고를 당한 등산객 인명 구조 활동은 물론 2018년 대형화재를 초기에 발견해 진압하는 등 다양한 구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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