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장기기증협회 ‘생명나눔 캠페인’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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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사(대표이사 사장 김진수·왼쪽)와 (사)한국장기기증협회(회장 강치영·오른쪽)는 장기기증을 통한 생명나눔 캠페인을 공동으로 벌이기로 했다.

김진수 사장과 강치영 회장은 22일 오후 4시 부산일보사 5층 사장실에서 장기기증 캠페인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장기기증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생명 나눔을 활성화하는 데 협조하고, 이후 장기기증 심포지엄, 장기기증의 날 기념행사, 뇌사 기증자 유족 지원 등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과 공유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 회장은 “부산일보와의 장기기증 캠페인 협약을 통해 장기기증 운동을 활성화하고 환우에게 새 생명을 선사해 부산이 나눔의 도시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백상 기자 k103@ 사진=강선배 기자 k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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