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늦봄에 찾아온 겨울 손님, 상고대
한낮 기온이 20도를 넘나드는 완연한 봄이지만, 지난 18일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 일원에는 봄꽃을 시샘하듯 찬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진달래꽃 가지 등에 상고대가 피어 장관을 이뤘다.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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