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국민은행과 제휴 쇼핑 연계 적금 상품 출시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초저금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마트가 KB국민은행과 손잡고 이마트에서 연 120만 원 이상을 쓸 경우 최고 연 10%를 제공하는 쇼핑 연계 적금 상품을 내놨다.

이마트는 KB국민은행과 제휴해 ‘이마트 국민적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매월 10만 원씩 1년간 납입하는 상품으로, 이마트 매장에서 연간 12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최고 연 10%(우대이율 포함)의 금리가 적용된다. 1년간 금액으로 따지면 받을 수 있는 이자 최고액은 세후 5만 4990원이다. 구매 때 본인 명의의 신세계포인트로 적립해야 구매 금액이 인정된다.

이 적금의 가입자는 매월 오프라인 매장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을 할인하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배동진 기자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