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전 세대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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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한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사진) 4298세대 전 세대가 완판됐다고 15일 밝혔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124㎡, 149㎡로 총 4298세대이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창원지역 침체된 경기 흐름과 더불어 초대형 단지 규모로 인해 초반에는 분양률이 저조했으나, 입주민들의 입소문을 통해 ‘살기 좋은 아파트’라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창원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나고 있다.

고운초등학교가 올 3월 개교하면서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해운중학교, 마산가포고, 경남대 등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원스톱 교육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아파트 단지 인기 포인트는 ‘월영만개’를 기본 테마로 한 대형 중앙광장과 계절경관이다. 단지 중심부에 축구장 3개 면적의 대형 중앙광장이 들어섰고 조형 소나무, 제주팽나무, 종려나무 등 다양한 조경으로 입주민 만족도가 높다. 단지 내 사우나,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키즈카페·맘스카페, 키즈룸, 강의실, 도서관,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

교통여건도 장점이다. 예월로와 청량산터널, 현동교차로, 마창대교, 남부시외버스터미널 등을 통해 주변지역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합포도서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댓거리 상권 등 생활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부영주택은 시스템에어컨, 발코니 확장, 빌트인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스마트 오븐렌지 등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월별 할인분양 등 각종 금융혜택을 통해 입주민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덜었다.

강희경 기자 him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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