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동고동락 챌린지’

입력 : 2021-04-14 19:03:12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이 14일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과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기원하며 부산시 ‘동고동락 챌린지’에 동참했다. ‘동고동락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을 독려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 회장은 다음 참가자로 부산은행 안감찬 은행장, BNK저축은행 성명환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서로 온정을 나눈다면 이 시기를 조속히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종열 기자 bell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