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망자 애도 프로젝트 ‘늦은 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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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부고는 부산일보, 박혜수 설치미술가, 부산시립미술관이 함께하는 코로나 사망자 애도 프로젝트 ‘늦은 배웅’ 사망자 유가족의 사연으로 제작했습니다. 사연을 보내주신 막내아들은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면 ‘천사’라는 단어가 떠오른다고 하셨습니다. 혼자서 장례를 치렀다는 유가족분은 “엄마가 아쉬워 하실까 봐 부고를 부탁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떠나간 이에게 전하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https://forms.gle/huLDKhTLtiuqUote7). 여러분의 늦은 배웅에 함께하겠습니다.

※본 기획물은 정부광고 수수료로 조성된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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