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한독문화교류재단’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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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소장 정문수)는 최근 해사대학 세미나실에서 독일 코리아재단, 독일연방공화국 부산명예영사관 등과 한국·독일의 경제, 문화·예술, 연구, 교육 등 다방면 교류를 위한 ‘사단법인 한독문화교류재단(가칭)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날 공동 대표이사로 정문수 소장과 장-구스코 용선 독일 코리아재단 대표가 선출됐다. 이사로는 정진성 독일연방공화국 부산명예영사관 명예영사 외 5인, 감사는 한만열 전 영산대 교수 등이 선출됐다.

재단은 5월께 북항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한 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재희 기자 jae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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