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해양연맹 총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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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민국해양연맹은 지난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10대 총재에 최윤희 전 합참의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최 신임 총재는 해사 31기생으로 창군 이래 최초의 해군 출신 합참의장이다. 임기는 3년.

최 신임 총재는 “앞으로 해양연맹을 우리나라를 진정한 해양강국으로 선도하는 강력한 NGO로 만들어 해양력 발전을 위한 핵심단체로 일으켜 세우겠다”고 말했다.

전임 김현겸 총재는 명예총재로 위촉됐다. 이자영 기자 2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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