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엔와이디 신항물류센터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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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엔와이디 신항물류센터가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최근 문을 열었다. (주)엔와이디 제공

(주)엔와이디 그룹이 최근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양동에 신항물류센터(보세창고업)를 열었다.

지난달 준공한 (주)엔와이디 신항물류센터는 대지면적 약 1만㎡ 규모로, 직원 수는 16명이다. 이현모 엔와이디 그룹 회장은 “항만물류산업의 중심지가 되고 있는 부산항 신항에 물류센터를 열어 고객에게 먼저 한 발 다가서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항만과의 접근성, 주요 운송 파트너와의 근접성이 높아지고 고객 요구사항에 부응할 수 있는 유연성 또한 훨씬 좋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중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엔와이디 그룹은 경남 양산 산막공단에 (주)엔와이디 양산물류센터, 부산 남구에 (주)엔와이디로지스틱스 북항을 두고 영업 중이다. 이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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