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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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이자람의 ‘노인과 바다’=4월 9일 오후 7시 30분, 10일 오후 5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소설 를 판소리로 재창작. ‘춘향가’ 최연소 완창 세계 기네스 기록을 세운 국악인이자 인디밴드 아마도이자람밴드의 리드보컬 소리꾼 이자람이 직접 대본을 쓰고 작창한 작품. 3만~5만 원. 051-780-6060.

소리숲 트리오의 ‘봄 편지’=9일 오후 8시 스페이스 움(부산 동래구 명륜로 106, 혜준빌딩 1층). 스페이스 움 10주년 기념 음악회 2번째 공연으로 열리는 공연. 피리 김지윤, 재즈 피아니스트 민주신, 클라리넷 유지훈으로 구성된 소리숲 트리오가 가곡, 대중곡을 연주. ‘섬집아기’ ‘희망가’ ‘서른 즈음에’ 등 9곡을 연주할 예정. 1만 원. 051-557-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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