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연극·영화·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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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파더’ 스틸. 판씨네마 제공

이지훈의 시네필로 ‘더 파더’=8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소극장. 이지훈 필로아트랩 대표가 ‘기억은 미래를 향한다’ 주제로 강연. 프랑스 연극 최고영예상인 몰리에르상 수상작 플로리앙 젤레르의 연극 ‘아버지’를 영화화한 ‘더 파더’ 소개. 플로리앙 젤레르가 직접 영화 연출을 맡아 장편 데뷔. 아카데미상 남녀주연상 수상 경력의 안소니 홉킨스, 올리비아 콜먼이 아버지와 딸로 열연한 작품. 일반 8000원, 청소년 7000원. 051-780-6080.

4월 시네바움 아카데미 ‘인디영화와 함께하는 하루’=22일 오전 11시 시네바움(부산 연제구 중앙대로 1225). 시네필 진선협이 인디영화 ‘독이 담긴 잔’ ‘졸업’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강연. 수강료 1만 5000원. 01-2774-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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