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네트웍스 대표 박동호·최미영 부부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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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그룹의 종합무역 회사인 화승네트웍스 대표 박동호(가운데)·최미영(왼쪽) 부부가 결혼 30주년을 맞아 지난달 31일 연제구노인복지관(관장 윤미영·오른쪽)에 쌀 500kg을 전달했다.

이 부부는 결혼 30주년을 맞이해 결혼기념일 여행 대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부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 쌀은 연제구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동호 대표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복지 분야에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연제구노인복지관 윤미영 관장은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해 주는 박동호·최미영 부부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관심과 사랑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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