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 치매 예방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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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총장 신호철 신부) 노인복지보건학과(학과장 김진 교수)는 지난달 31일 금정구노인복지관(관장 조수경)과 4년째 함께 진행하고 있는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제4기 메모리키퍼 봉사단 발대식을 했다.

메모리키퍼 봉사단은 경증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활동 등을 펼치는데 노인복지보건학과 재학생 2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봉사단 대표 정준영 정한별 씨는 대표 선서를 통해 “지역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메모리키퍼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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