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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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화 ‘City lights’. 작가 제공

서양화가 김미경 개인전=4월 3일까지 써니갤러리. 코로나 이전 프랑스 여행 후기를 그림으로 풀어냈다.

김시훈 사진전 ‘Nothing’=4월 4일까지 갤러리 네거티브. 글로벌 아트 에이전시 악수(AXOO) 사진가로 활동 중인 작가의 첫 개인전.

강혜은 초대전=4월 4일까지 맥화랑. ‘색 선’을 중첩해 깊이 있는 풍경 신작을 선보인다. 051-722-2201.

김성렬 개인전=4월 6일까지 부산프랑스문화원아트스페이스. 의사의 길을 걸었지만 그림에 대한 꿈을 접지 않았던 86세 작가의 세 번째 전시회. 051-746-0342.

을숙도 ‘부산사랑 젊은작가 프로젝트 2021’=4월 7일까지 을숙도문화회관 을숙도갤러리.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19인의 서양화, 한국화, 사진, 설치작품 80여 점을 선보인다. 051-220-5822.

유미진 개인전 ‘마음을 치유하다’=4월 9일까지 이젤갤러리.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공감을 부르는 진솔한 이야기를 혼합 먹물로 담아낸 캘리그라피.

갤러리 개관 초대 기획전 ‘단색화의 향연 속으로’=4월 11일까지 갤러리 무아. 오지윤 작가가 해운대를 위해 특별 창작한 ‘만선’ 등을 선보인다. 051-740-6148.

고석원 초대전=4월 11일까지 갤러리하나. 부산대 미대 고석원 교수 초대전. 우주시대 과거, 현재, 미래 생명체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만들어낸 도킹 시리즈를 선보인다. 051-751-7883.

‘봄의 산책’전=4월 11일까지 신세계갤러리. 자연에 대한 정밀한 관찰, 이상적 공간으로서의 자연, 이미지와 텍스트의 관계에 기반해서 표현해 낸 독특한 자연 풍경. 051-745-1505.

김왕주 초대전 ‘바람 불어 좋은 날’=4월 18일까지 갤러리조이. 오방색 색동 컬러로 복과 생명을 의미하고, 거침없이 세상과 맞서는 ‘인디’ 캐릭터로 어린 시절 우리의 모습을 담아낸다. 051-746-5030.

‘2021 꽃피는 부산항 8’전=4월 23일까지 미광화랑. 부산 근대미술을 소개하는 전시. 토벽동인작가 5명과 지역 1~2세대 근대기 화가 25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051-758-2247.

‘봄의 향연’전=4월 23일까지 연제구 복합문화센터 3층 전시실. 부산 지역 작가들이 봄 소식을 그림으로 전한다. 051-759-3113.

박한샘 개인전 ‘Visible In; Visible’=4월 24일까지 아트소향. 동양의 산수화를 재해석하고 한국화를 현대적 시각으로 풀어낸 작업. 051-747-0715.

박찬호 사진전 ‘신당(神堂)’=4월 29일까지 예술지구P. 귀(歸) 작업을 선보였던 작가가 한국 신화의 공간인 신당을 카메라에 담았다. 010-3753-6809.

양준화 개인전 ‘Still life, Still light’=4월 6일까지 갤러리미고. 도시 모습과 도시인을 담아냈다. 장소로서의 도시가 아니라 사람의 감정, 이야기, 생활방식이 뭉쳐져 있는 숨쉬는 유기체로 표현했다. 051-731-3444.

HATCHING=4월 30일까지 갤러리 이알디 부산. 김창겸 작가의 첫 개인전. 종이 위에 얇은 실선으로 공간적 객체나 개념적 대상을 평면에 표현한 작품들. 070-4115-0419.

임채욱 개인전 ‘Blue Mountain’=5월 2일까지 뮤지엄DAH:. 현대적 사진과 전통 한지 상반된 매체 속에서 균형과 조화를 이끌어내는 현대적 진경산수를 선보인다. 051-731-3302.

기획전 ‘비너스의 진화’=7월 31일까지 레디움아트센터. 고전 명화 속 비너스를 아르망, 벤 보티에, 소스노 등 8명의 현대미술가들이 작품으로 보여준다. 051-744-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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