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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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원 문지영 듀오 ‘베토벤’=4월 1일 오후 7시 30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첼리스트 양성원과 피아니스트 문지영이 베토벤을 주제로 연주하는 듀오 공연(공연 포스터). 첼로의 신약성서라 불리는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네 작품을 선보일 예정. 2만~4만 원. 051-780-6060.

소리꾼 이자람의 ‘노인과 바다’=4월 9일 오후 7시 30분, 10일 오후 5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를 판소리로 재창작한 작품. ‘춘향가’ 최연소 완창 세계 기네스 기록을 세운 국악인이자 인디밴드 아마도이자람밴드의 리드보컬, 뮤지컬 배우 등 전방위로 활동하는 소리꾼 이자람이 직접 대본을 쓰고 작창한 작품. 3만~5만 원. 051-780-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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