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혜광고 ‘함께읽길’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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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청(구청장 최진봉·왼쪽)과 혜광고등학교(교장 김회욱·오른쪽)는 지난 25일 책방골목 상생 프로젝트 ‘함께읽길’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보수동 책방골목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중구청 문화관광과는 고교 논술 수업과 연계해 혜광고 3학년 희망 학생 147명을 대상으로 진로독서 모바일 검사를 한다. 또 서점 주인과 연계한 ‘청소년 독서 멘토링’과 ‘책방골목 도서 기부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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