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등급위 위원장에 채윤희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지난 26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제8기 영등위 첫 회의를 열고 채윤희(69) 여성영화인모임 회장을 신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부위원장은 조혜영(46) 영화평론가다.

앞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채 위원장을 비롯해 조혜영 영화평론가, 김대승 동서대 교수, 김종민 씨네오름 대표, 복성경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 서명희 파라마타청소년연합회 이사, 윤영상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수석부회장, 이정민 변호사, 이정현 한국영상자료원 비상임이사를 영등위 8기 위원으로 위촉했다. 영등위는 2013년 부산으로 이전한 문화부 산하 기관이다. 조영미 기자 mia3@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