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사회 김태진 회장·강병구 의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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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회장

부산시의사회 신임 회장에 김태진 원장, 대의원회 의장에 강병구 원장이 각각 선출됐다.

부산광역시의회사 대의원회는 지난 25일 부산시의사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전자투표로 진행한 제22대 부산광역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과 제38대 부산광역시의사회 회장선거에 대한 개표 결과, 제22대 신임 의장엔 강병구 회원(강병구정신건강의학과의원), 제38대 신임 회장엔 김태진 회원(김태진내과의원)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신임 대의원회 부의장엔 박종남(박종남내과의원), 이종열(이종열가정의학과의원), 허준(허준이비인후과의원), 조홍재(부산대병원 외과), 감사에는 하서홍(하서홍소아청소년과의원), 오의탁(제일여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일찬(한빛안과의원) 회원이 각각 선출됐다. 신임 부회장으론 정봉진(보람요양병원), 박연(선안요양병원), 진도순(진도순이비인후과의원), 김양원(인제대 부산백병원 응급의학과) 회원, 나머지 부회장 1석은 부산시 여의사회 회장으로 발표됐다. 상임이사는 김태진 신임 회장이 추후 발표키로 했다.

강병구 신임 의장 주재로 열린 부산광역시의사회 제59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선 총 11개의 상정 안건과 부의장, 임원 등 위임안건 등이 과반수의 참여와 참여대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정광용 기자 ky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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