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도시락 범일점 ‘착한가게’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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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시락 부산범일점(대표 김대호)은 지난 23일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가게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의 착한가게 871호로 가입했다.

도시락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본도시락 부산범일점은 이날 착한가게로 가입하며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실천한다. 모인 기부금은 부산지역 저소득 주민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대호 대표는 “작은 나눔이 주위의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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