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기본소득 프로젝트’ 협약식
(재)부산형사회연대기금(이사장 전장화)은 지난 19일 부산은행 본점 18층에서 부산MBC와 ‘부산 청년기본소득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재)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청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본소득 1억 원을 지원한다.
이 협약식에는 부산형사회연대기금 전장화(오른쪽) 이사장, 부산MBC 구자중(왼쪽) 대표이사 사장, BNK부산은행 빈대인 행장이 참석했다.
전장화 이사장은 “기본소득에 대한 건강하고 책임 있는 논의가 시작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2021년 4월 19일부터 참여자 신청을 받아 최종 14명을 선정한 뒤 6월부터 12월까지 1인당 100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며, 참여자들의 활동은 방송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임원철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