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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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소프라노김경한 바리톤

제26회 짜장콘서트=4월 3일 오후 4시 동아대 부민캠퍼스 석당박물관 1층 로비. 소프라노 박현진, 청년음악가 바리톤 김경한, 앙상블 ‘프로무지카’의 바이올린 이소정, 첼로 박효진, 피아노 강대현 출연. 소프라노 박현진이 한국 가곡 ‘신아리랑’(김동진), 오페라 아리아 ‘아! 꿈속에 살고 싶어라’(구노), ‘뜨겁게 입맞춤하는 나의 입술’(레하르)를, 바리톤 김경한이 한국 가곡 ‘산노을’(박판길), 오페라 아리아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롯시니)를 노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당신에게 바라는 전부’는 듀오로 선봬. 관객 선착순 30명 제한. 1만 원. 051-987-5005.

오페라 ‘허왕후’=4월 8~9일 오후 7시 30분, 10일 오후 5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김해문화재단이 제작한 창작 오페라 ‘허왕후’의 초연. 김숙영 대본, 김주원 작곡 작품. 철과 문화의 강국 가야를 건국한 김수로와 허황옥의 사랑과 이상을 담은 작품. 허황옥 역에 소프라노 김성은·김신혜, 김수로 역에 테너 정의근·박성규. 선착순 예매. 무료. 055-320-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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