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임 용성 대표 ‘초록우산 아이리더’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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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용성(대표이사 김무임·왼쪽)은 지난 2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의 저소득 가정 아동 인재양성지원사업인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에 1000만 원을 후원했다.

김무임 대표는 “경제적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대표는 2017년도부터 아이리더 아동 2명과 결연을 맺고 꾸준히 지원하며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은 ‘부산을 이끌 리더는 부산이 키운다’는 취지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 13년째 진행 중이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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