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제 대표, 부경대 발전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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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는 인쇄·복사업체 부경사의 조광제(왼쪽·화학과91) 대표가 지난 19일 대학 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부경대 대학본부 3층 총장실을 찾아 “주 고객인 부경대 교수, 학생, 직원 등이 많이 이용해준 덕분에 여기 대학가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그 고마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모교에 전달하고 싶었다”며 장영수 총장에게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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