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형사회연대기금, 공익활동가 일자리 4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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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형사회연대기금(이사장 전장화·가운데)은 지난 16일 경상남도 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이종은·왼쪽 네 번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 부산 지역 6개, 김해·양산지역 4개 단체를 추가로 선정해 공익활동가 일자리 사업비로 4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장화 이사장과 이종은 센터장, 최철원(왼쪽 두 번째)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2019년 노사 합의로 조성된 전국 최초의 민간 기금으로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가치 향상과 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

전 이사장은 “한해 단발성 지원의 한계가 있어 3년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김해·양산지역으로 확대할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재희 기자 jae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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