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부산본부·강서구·신용보증재단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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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부산영업본부(본부장 최명호·오른쪽)는 지난 17일 부산시 강서구청(구청장 노기태·가운데), 부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승모)과 강서구청에서 ‘2021 부산시 강서구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H농협은행은 이 협약에 따라 부산신용보증재단에 정기출연금 외 1억 원을 추가로 출연하고 출연금의 15배수인 15억 원을 강서구에 별도 배정하기로 하였다.

지원대상은 강서구 포함 부산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이며, 임차사업자와 창업 3년 미만 기업에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최명호 본부장은 “앞으로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해 적극적인 금융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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