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 ‘청년 지원’ 공모 선정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 북구청(구청장 정명희)이 17일 부산시 ‘청년 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에 3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사업비 총 4300만 원을 확보했다.

청년의 사회 참여를 도모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이번 사업을 위해 북구청은 만덕종합사회복지관, 몽키즈댄스스튜디오 등 7개 기관과 협력해 청년 커뮤니티 비즈니스 스쿨, 예술인 예비창업 아카데미 등을 추진한다.

정명희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악화로 수많은 청년이 움츠린 이때 청년의 꿈을 응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재희 기자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