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신학기 ‘함께 걷는 등굣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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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과 부산 남구청(청장 박재범·왼쪽), 초록우산어린이재단(부산본부장 노희헌·오른쪽)은 11일 남구청에서 저소득가정 신학기 용품 지원 사업 ‘함께 걷는 등굣길’ 전달식을 했다.

이날 행사는 박재범 청장, 손강(가운데) 부산은행 경영전략그룹장, 노희헌 본부장 등이 함께했다. 함께 걷는 등굣길 지원사업은 신학기 저소득가정 학생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신학기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은행은 남구 저소득가정 학생 34명에게 비대면 수업에 필요한 디지털 기기 등 총 1000만 원 상당의 신학기 용품을 지원한다.

손강 부산은행 경영전략그룹장은 “신학기 용품 지원으로 학생들이 부담과 걱정 없이 신학기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희 기자 jae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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