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대표, 선용품산업협회장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사)한국선용품산업협회는 9일 비대면 정기총회를 열어 김명진 (주)매일마린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영득 전임 회장은 명예회장에 추대했다.

김 신임 회장은 “앞으로 회원사의 고충이나 애로사항을 수렴해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선용품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등 회원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부산 동래고와 한국해양대 항해학과를 졸업하고, 항해사를 거쳐 1992년 매일마린을 창업했다.

이자영 기자 2young@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