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병무청, 신생아 털모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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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병무청 행복더하기 봉사단은 최근 국제아동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이 주관하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에 참여해 100여 개의 털모자를 전달했다.

털모자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일교차가 커 저체온증에 시달리는 아프리카 지역 아기에게 보내는 데 부산병무청 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단은 2011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작은 털모자로 어린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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