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협회 부산일보지회장 송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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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 부산일보지회는 2일 제37대 지회장으로 편집국 사회부 송지연 차장을 선출했다.

신임 송 지회장은 △신뢰를 토대로 한 ‘힘이 되는 관계’ 형성 △사내 기자상 부활 △온오프라인 기자 연수 프로그램 지원 등의 공약을 내걸고 압도적인 찬성으로 당선됐다.

송 지회장은 2002년 부산일보에 입사해 편집부, 사회부, 경제부 등을 거쳤으며, 현재 사회부 내근 차장으로 근무 중이다. 송 지회장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기자들이 지치지 않고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한수 기자 ha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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