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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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양라윤(왼쪽), 바리톤 이태희.

러시아 민요와 함께하는 제25회 짜장콘서트=6일 오후 4시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석당박물관 1층 로비. 초청음악가로 소프라노 양라윤, 바리톤 이태희, 연주와 반주는 바이올린 김가희, 첼로 박효진, 피아노 정은희 등으로 구성된 앙상블 ‘프로무지카’. 러시아 민요 ‘백만송이의 장미’ ‘카츄사’ 등 들려줄 예정. 창작가곡도 올해부터 무대에 올라. 선착순 20명. 1만 원. 051-987-5005.

피아니스트 김혜민 귀국 피아노 리사이틀=3월 5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챔버홀. 부산예고 졸업 후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피아노와 피아노 교육학 과정,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피아노 석사과정, 만하임 국립음대 음악코치 과정을 졸업한 피아니스트 김혜민(사진)의 귀국 독주회. 바흐, 쇼팽, 라벨 등 여러 작곡가의 곡을 선보인다. 인터파크, 예스24 예매. 전석 2만 원(학생 50% 할인). 051-442-1941.

제1회 부산클래식음악제(BCMF)=3월 2일~17일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 은빛샘홀. ‘공존·시간을 열다’는 주제로 총 7회 공연. 오충근 예술감독과 김재원·백동훈 2명의 예술부감독이 이끄는 클래식 축제. 2일 임재홍 바이올리니스트가 이끄는 BCMF 오케스트라와 조성현 플루티스트,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가 협연하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목관 5중주, 피아노 트리오 등 다양한 실내악 공연으로 구성. 인터파크 예매. 2만~5만 원. 051-519-56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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