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고양이-동물동락] 편집국 새 가족 우주·부루 소식 주 1회 전해요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일보> 서유리 기자가 고양이 생활 공간 안에서 기사를 작성하고 있다. 장은미 에디터 mimi@

‘편집국 고양이-동물동락 프로젝트’는 <부산일보> 4층 편집국에 둥지를 튼 구조묘 ‘우주’와 ‘부루’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그리는 기획보도입니다.

인간을 위해 희생되는 동물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인간의 이기심에 이용되는 동물들은요? 품종견과 품종묘를 생산해내기 위한 불법 동물 생산업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길 위에 버려지는 동물들도 셀 수 없이 많을테고요. 유리벽에 갇힌 전시동물, 인간을 위해 본능이 억제되는 실험동물, 패션으로 소비되는 동물들도 많겠지요.

‘편집국 고양이-동물동락 프로젝트’는 편집국 구성원들이 우주와 부루를 돌보며 느낀 이야기를 바탕으로, 동물 복지 현안과 동물권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긴 호흡으로 다뤄볼까 합니다. 우주와 부루의 성장기뿐 아니라, 앞으로 전개될 우주와 부루의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 <부산일보> 네이버,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busan.com)에서 만날게요. 서유리 기자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