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태 부산아동문학인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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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태 작가가 최근 비대면 줌회의로 열린 부산아동문학인협회 정기총회에서 부산아동문학인협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부회장에는 이자경, 이상미 작가가 선임됐다. 사무국장은 양경화 작가, 사무차장은 박미라 작가가 각각 맡게 됐다. 간사는 최현진, 한세경, 박그루, 홍정화 작가가 맡는다.

김승태 회장은 “1973년 5월 ‘제1회 어린이 글잔치’를 개최했던 부산의 아동문학인들이 걸어온 길을 살펴서 어언 50주년을 맞이한 부산아동문학인협회의 맥을 다시 조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상훈 기자 ne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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