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진·정성우 대표 ‘나눔명문기업’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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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너클럽 전·현직 회장이 부산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함께 가입했다.

박성진(왼쪽) (주)에스제이탱커 대표와 정성우(오른쪽) (주)지맥스 대표는 지난달 27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에 1억 원씩을 기부 약정한 뒤 고액 기업 기부 프로그램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박성진 대표는 “2009년부터 이어온 나눔을 널리 알리고 싶어 2021년 새해를 맞아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더욱이 올해 첫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어 기쁘다” 고 밝혔다.

정성우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나눔을 공유하고자 나눔명문기업에 가입을 했다. 특히 아너 클럽 전임 회장님과 함께 가입 하니 나눔이 두 배가 돼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신정택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부산 아너 클럽 전·현 회장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명문기업에 동시 가입한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재희기자 jae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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