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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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신문범. 일통고법보존회 제공

여덟 번째 신문범 고법발표회 ‘미산제 흥보가’=22일 오후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 부산 명고수 신문범(부산예대 한국음악과 교수)의 8번째 판소리 고법발표회. 신문범 교수의 소리북에 (사)박성희판소리보존회 이사장 박성희 명창의 소리가 함께하는 공연. 정영진 부산시 문화재 위원의 해설. 무관중 비대면 공연. 051-583-7958.

432Hz 힐링 콘서트=23일 오후 7시 음악당 라온(금정구 금강로 279-1 3층). 바이올리니스트 원형준과 피아니스트 윤유정이 선보이는 베토벤의 로망스 제2번, 바이올린 소나타 5번, 바이올린 소나타 9번 ‘크로이처’를 공연. 2만 원. 010-8786-8040.

일파가야금합주단 제23회 정기연주회=28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챔버홀. 絃의 祝祭 열 번째 기념축제-가야금·해금·아쟁 ‘弄絃同音’. 부산전문예술단체 일파가야금합주단의 정기연주회. 단장 장혜숙, 해금 정은경, 생황 진윤경 등 단원이 기존곡을 비롯 창작곡을 초연하는 무대. 전석 초대. 051-582-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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