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소상공인 축제 10월 말 창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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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2020 전국 소상공인 대회 및 기능경진대회'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오는 10월 30일과 31일 등 이틀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회에는 소상공인 대회 수상자, 기능경진대회 경연자, 문화행사 참석자 등 모두 6000여 명이 참가한다.

시는 이번 대회를 가을 축제인 ‘제20회 마산 국화축제’와 연계 추진해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또 시는 소상공인 사기 진작과 성과확산을 위해 선정·시상하는 △모범 소상공인 △소상공인 육성 공로자 △지원 우수단체 등 3개 분야에 대한 포상 신청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를 통해 오는 7월 17일까지 접수한다.

이성훈 기자 lee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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