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고석조 교수 ‘스승의 날’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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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고석조 (오른쪽)기계계열 교수가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아 올바른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인재 양성과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석조 교수는 2001년 동의과학대 기계계열 교수로 임용된 후 중소기업 맞춤형 전문 기술인력 양성과 산학협력 발전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 교수는 기술사관육성사업단장, Uni-Tech사업 총괄 책임자, 산학협력단장 등 대학 보직을 역임하며 학생, 교육기관, 중소기업을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대학과 지역의 산학협력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또 산학 협력을 통한 대학의 연구성과 확산과 창업 및 기술이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문대학 최초의 자회사 및 연구소기업을 대학 출자 기술로 설립하는데 기여했다.

강성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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