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사상생활사박물관, '필리핀 꾸러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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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 사상생활사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 공모사업인 '2019 다문화꾸러미 대여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8월부터 11월까지 필리핀 꾸러미를 운영한다.

다문화꾸러미는 국립민속박물관이 다양한 문화 이해와 체험 교육을 보급ㆍ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하였으며 세계 여러 나라의 생활, 놀이, 의복 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도구상자를 말한다.

사상생활사박물관에서는 국립민속박물관으로부터 의복, 그림책, 전통악기 등 필리핀의 역사와 문화를 파악할 수 있는 교육도구를 활용하여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동기간 동안 전국으로 작은 꾸러미 대여도 함께 해 필리핀의 역사와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문화를 알 수 있도록 한다.

체험신청 및 문의는 사상생활사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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