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 오는 10일 종합 진로진학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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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전공체험, 학과 및 진학상담 등 다채롭게 구성

부산가톨릭대(총장 신호철)가 오는 10일, 교내 학생회관 대강당 및 소극장에서 수험생 및 고교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진학 및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는 '제4회 Career Guidance Festival 종합 진로진학 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산가톨릭대 입학처(입학처장 원성현)가 기획한 이번 박람회에는 △간호학과, 치기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유통경영학과 등 18개 학과 전공체험 △재학생과의 학과상담 △입학사정관과의 진학상담 등 체험 및 상담 부스 뿐만 아니라 △서류컨설팅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특강 등 수험생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원성현 입학처장은 "꼭 우리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대학 진학을 앞둔 불특정 다수의 학생들에게 요긴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목적이고, 과거에 3차례 실시하면서 프로그램의 효과가 매우 높다고 생각하여 올해도 행사를 마련했다"고 하며 "이번 행사가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이 학과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지원학과를 결정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산가톨릭대는 '2019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 '공교육 돋움 프로젝트'라는 목표 아래 진로ㆍ진학 프로그램, 학생부종합전형 one-stop체험, 학생 교육활동 지원 등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교교육 내실화를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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