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2019년 한국학 총서 사업 신규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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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조선에서의 다크투어리즘과 계몽의 파레시아' 주제로 진행

동의대 한국어문학과 이철우 교수는 최근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진행하는 '2019년 한국학 총서 사업 신규과제'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에 대한 테마별 총서발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국 대학에서 25개의 과제가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에서 동의대는 가장 많은 지원금을 받게 되었으며, 매년 5천만원씩 3년간 1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근대 조선인의 다크투어리즘과 계몽의 파레시아'를 과제로 총서 발간을 진행한다. 연구책임자인 이철우 교수와 김인호, 김용하, 이준영 교수가 참여하여 연구자별 1권씩 총 4권의 책을 간행하게 된다.

한편 올해 선정된 25개의 과제 중 연간 연구비 5천만원을 지원받는 과제는 동의대를 포함해 4개 과제이며, 나머지 21개 과제는 연간 천백만원을 지원받는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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