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 2019 입학사정관 위촉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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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교육도 진행, 교육ㆍ훈련 이수 후 학종 평가에 참여

부산가톨릭대(총장 신호철)가 1일 대학본부관 제1국제회의실에서 입학처장, 입학사정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2019년 입학사정관 위촉식 및 윤리규정 준수 서약식'을 개최했다.

입학사정관 위촉식 이후 윤리교육, 2020학년도 수시모집 주요 사항 안내 등으로 진행됐으며, 위촉된 입학사정관은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ㆍ훈련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2020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 및 면접평가에 참여할 예정이다.

유성열 입학처장은 "올해 고등교육법 개정으로 입학사정관의 책임이 더욱 막중해졌으며, 평가의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에 사회적 관심이 증대된 만큼 성실한 직무 수행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며 "위촉된 입학사정관들의 전문성 확보와 윤리의식 제고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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