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개발 연구ㆍ용역 프로젝트 및 교육프로그램 공동 추진 등

서용철 단장(왼쪽에서 5번째)과 김희동 대표이사(왼쪽에서 4번째)가 협약을 맺고 단체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경대학교 제공.

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서용철)과 ㈜스마트소셜(대표이사 김희동)은 3일 인공지능(AI) 기술개발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서용철 단장과 김희동 대표이사는 이날 오후 부경대 용당캠퍼스 행정관 3층 회의실에서 협약을 맺고, 인공지능 분야의 협력을 통해 산학협력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R&D 인공지능 기술개발 연구 및 용역 프로젝트 공동 추진 △인턴십 참여기회 제공 등을 통한 취ㆍ창업 지원 △인공지능 전문가 양성 특강 프로그램 추진 △부경대 산학협력단 추진 주요 사업 등에 협력한다.

서용철 단장은 "인공지능 시장이 확대되면서 인공지능 분야의 기술개발과 전문가 양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빅데이터 전문 사회적 기업인 스마트소셜과 함께 우리 대학의 다양한 인적ㆍ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할 인재를 키우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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