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 물리치료사 국가고시 전원 합격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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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평균 합격률 89.4% 상회하는 놀라운 결과

부산가톨릭대(총장 신호철) 물리치료학과 졸업예정자 68명이 지난 3일 치러진 '제46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 전국평균 합격률 89.4%를 상회하는 놀라운 결과이다.

부산가톨릭대 물리치료학과 손호희 학과장은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I)을 통해 '물리치료의 혁신과 융합을 주도하며 인성을 겸비한 전문 물리치료사 양성'이라는 교육목표를 가지고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며 "학과의 모든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함께 노력하였기에 물리치료사 국가고시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가톨릭대 물리치료학과는 1,000시간이 넘는 국제임상실습기준에 맞춘 우수한 임상실습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임상실무역량강화와 취업률 향상에도 크게 노력하고 있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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