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 2019정시모집 1,010명 지원, 경쟁률 5.9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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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비 대폭상승, 컴퓨터공학과 13.63 대 1 최고경쟁률 기록

부산가톨릭대(총장 신호철)가 2019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마감결과 171명 모집에 1,010명이 지원, 경쟁률 5.91 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정시경쟁률 2.88 대 1 대비 3.03이나 대폭 상승한 수치이다.

특히 컴퓨터공학과는 8명 모집에 109명이 지원, 13.63 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가톨릭대는 △2015년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 동남권 대학 중 유일한 최우수 A등급 선정 △2018년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최고등급인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는 등 대학평가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또한 △부산지역 4년제 대학 중 2년 연속 취업률 1위(2016년 77.9%, 2017년 74.5%, 대학정보공시기준) △부산지역 4년제 대학 중 1인당 장학금 1위(연 417만원, 2018 대학정보공시기준) 등 각종 지표에서도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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